[00] '랜선 브랜드 여행'을 시작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참 많이 변화했습니다.

 

‘언택트(untact)’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할 만큼 서로 간 만남과 접촉이 자제되고 있습니다.

써니아일랜드의 블로그 관리자도 코로나19의 전파가 막 시작하던 3월,

계획했던 헝가리 부다페스트로의 여행을 손해까지 보며 접어야 했던 뼈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폭발하는 아쉬움을 소비로 풀던 그때에는 이 사태에 이렇게 장기간 이어질 거라고는 예상조차 못했었죠.

 

 

 

코로나19가 장기화되자 관리자는

이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써니아일랜드는 지역 브랜드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남해, 경주, 군산, 구례, 삼척, 부산, 여수, 목포, 서산 지역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이들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선정된 지역으로, 비록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매력이 넘치는 여행지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이들 지역의 매력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그리고 취소된 여행 때문에 우울함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집에 갇혀 우울함을 느끼고 있는 비(非) 집돌이/집순이들을 위해.

‘랜선 브랜드 여행’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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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naver.com/studiosunny/222008893743